보도일을 하며.. -헤어짐 편-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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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 3편 마지막편
누나 딸이 집으로 돌아온 후
한동안 누나와 나는 ㅅㅅ를 할 수가 없었다.
여자는 엄마가 되면 여자이기전에 엄마라는
문구가 떠올랐다.
그렇게 누나는 한동안 딸에게 시간을 투자한듯 했고,
나는 잊혀진것 같았다..
보름정도 지난 후 누나가 출근을 했다.
딸과는 이제 아주 잘 지낸다며 환하게 웃었고,
누나는 다시 일을 시작했다.
누나의 웃는 모습을 보니 그냥 나도 웃음이 났다.
며칠 후 누나에게 연락이 와 나는 광주로
향했다. 누나는 데이트?를 하고 싶었던거였고,
나 또한 내심 기다렸기에 우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그토록 기다렸던 이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
본능에 이끌렸고 서로를 탐하기 시작했다.
그날은 다른 그 어떤날보다 더..
한동안 못했던 시간에 대한 복수를 하듯
서로에 몸을 관찰했고, N극과 S극이되어
서로를 끌어 당기며 ㅅㅅ에 대한 갈증을 해소했다.
이후 우린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이였는데..
딸이 눈치를 챈건지 누나에게 남친 생겼으면
보여주라는 요구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나는 누나의 딸과 만나게 되었고,
나름? 딸과도 코드가 잘 맞아서 승낙 아닌
승낙을 받게 되었다.
이후에도 우린 시간이 될 때마다 딸과 함께 놀았다.
그렇게 우린 각자가 할 일을 하며 연애도
하며 누나의 딸이랑도 만나서 밥도먹고
영화도 보며 재미난 시간을 보냈는데..
누나가 혹시 집에 들어와서 살 생각있냐는
말을 꺼냈다. 나는 딸이 있으니 그건 좀
그렇지 않을까? 라고 대답했는데..
이어서 나온 누나의 답변은 딸이 괜찮대..
내가 얘기한게 아니라 딸이 먼저 얘기했어라고
내게 말을 전했다.
고민에 빠진 나는 며칠 후 알겠다는 대답을 했고
나는 누나와 딸이 있는 집으로 들어가 동거를 시작했다.
나름? 좋았다. 아이가 학교가는 모습을 보고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아이가 없는 동안 우린 뜨겁게 서로를 탐했다.
행복했던 우리에게도 역시나 이별의 시간이
다가 오고 있었으니..
사장형님이 누나와 내가 같이 사는걸 알게됐다.
누나는 나와 만난 후 일을 점점 안나오는
횟수가 많아졌고, 형님이 누나를 불러 얘길 하게
된 것 이다..
그렇게 나는 형님한테 소환 당해 쌍욕을 먹어가며
혼이났고, 지금 당장 헤어지고 다시 출근을
시키라고 했지만 나는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형님 앞에선 알겠다고 대답했고..
누나에겐 나도 그만두면되니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얘길했다.
하지만 누나 또한 이 일을 포기 할 수는 없었나 보다
돈을 버는게 다르니.. 이해 할 수 있었다.
나가서 하루종일 일해도 몇시간 일한 금액도
안되니 그 마음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게 시작이였던건지.. 누나는 점점 나를 만나는걸
후회하는듯 했다.... 그도 그럴것이..
그 당시 광주는 상무, 첨단 두곳이 유흥번화가였는데
보도 사무실 사장들은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있었다.
아가씨 마이킹 먹튀부터, 일하는 스타일등
모든걸 공유해 일을 못하게 하는경우도 있으니
누나는 그게 무서웠던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누나와의 ㅅㅅ는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한동안 나는 헤어진 척 누나와 동거를
이어 나갔고, 언제 헤어져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더 미친듯이 ㅅㅅ를 했다..
그러길 3개월.. 조금은? 지겨워졌다..
아이랑 가끔 같이 나가서 노는것도 재밌고
누나랑 노는것도 재밌었지만 누나와의 ㅅㅅ가
슬슬 지겨워졌던것 같다..
나도 쓰레기였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고민에
빠졌고 누나는 더이상 ㅅㅅ를 요구하지 않는
내게 먼저 이별을 통보했다..
그렇게 누나와 나는 헤어지게 되었고
나는 일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후 누나랑 몇번 만나 ㅅㅅ를 했지만
이미 적응을 해서 그런지 그다지 좋지 않았고
나와 누나는 그후로 만나지 못했다..
그렇게 나의 두번째 동거 아닌 동거는
끝이 났고..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면 나는 아직까지도
그 누나만큼 날 흥분시키는 여잘 만나지 못했다..
---끝---
다음 연재는 5번째 졸업장을 준
학교에서의 일을 연재 해보려고 한다..
투비 컨티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