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웃겼던 일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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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의 카드
버스를 타고 볼일있어서 이동중
한여학생이 버스에 올라탔다
주섬주섬 버스카드를 꺼내고
찍었다
(지역마다 다를 수 있음. 안내멘트)
카드를 보통 단말기에 대면
학생입니다 , 감사합니다 . 뜬다
근데 이 여학생은
`미승인 카드입니다`
라고 떴다 ( 후불제카드는 이런멘트 가끔뜸 )
학생은 당황했는지
한번 더 가져다 댔지만
`미승인 카드입니다.`
이렇게떠서 아저씨가
학생 다시 찍어봐요 했는데
학생이 아저씨 근데
이거
.
.
.
미숙이 카드가 아니라 저희 엄마 카드인데
왜 안돼요?
하자마자 사람들은 피식대며 웃었다.
2. 어디까지 가세요?
위처럼 가끔은 카드를 찍으면 `어디까지 가세요?`
라는 멘트도 뜬다 (지역마다 다를수도)
시장쪽에는 할머니들이
많은 짐을 가지고 타신다
할머니들은 먼저 짐을 자리에 놓은 특징들이
있으시다.
어떤 할머니가 양손가득 짐을 들고 타시고 카드는
안찍고 자리에 짐을 가져다 놓으시고 다시 앞으로
오셔서 카드를 꺼내 찍으셨다
알다시피 할머니들은 잘 못찍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신데
카드를 대자마자
` 어디까지 가세요?` 라는 멘트가 떴고
당황한 할머니는
여러번 단말기에 비비셨다
그러더니 또
`어디까지 가세요?`
멘트가 나왔고
할머니는 심기가 불편하셨는지..
.
.
.
허리를 70도 정도 숙이시고 단말기에
우!!!리!!!집!!!!!
간다!!!!!
하셨고
기사님은 그냥 태워주셨고
다들 빵터졌다 ㅋㅋㅋ
* 두 내용 다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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