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일때 아다 먹은 썰 [후기]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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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그렇게 나는 상병에 여자친구가 생겼고..
전역까진 아직 반년이나 남았었다...............
뭔가 사촌동생의 친구가 내 여자친구가 되다니 조금 어색했지만
부대안에서 페메하고 전화통화하는것 즐거웠다
그렇게 여자친구로 지내다가 세월호 통제가 풀리며 휴가를 나가서 같이 놀기도하고
또... 잠자리도 하기도하고 원래 처음이힘들지 두번째부턴 쉽다 외박도 알아서 해서 오더라
근데 전역할떄쯤이되니............... 다른것들이 많이 보이기시작하더라
11월 전역이였는데.. 9월쯤 ..... 내가 먼저 찻다 그냥 여자친구라기보단 동생같은 느낌이난다고
(지금생각해보니 나 씹새기다)
그렇게 몇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뒤 동네에서 친구들이랑 술먹고있는데
저기 옆쪽 테이블에 그친구가 있는거다 ㅋㅋ 그래서 서로 눈을 마주쳤지만 모르는척하고
담배피러 나갔는데 그친구가 따라나왔다
오빠 왜 인사도 안해줘요 오빠동생이라면서 남남이네요 흥 하더니 갔다 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또 흐르고
그 사촌동생 말고 다른사촌동생이 결혼을하는데
거기에 그친구도왔길래 뭐지? 싶었는데
이번에는 축가로 ㅋㅋㅋ 내사촌동생과그사촌동생친구가 축가를 부르는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촌동생도 뮤지컬배우고 이친구도 노래쪽 전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떄이후로 지금은 본적은없고 어쩌다보니 인스타 맞팔은 되서 인스타로 대화는 한두번 한적있다
만약에 내가 헤어지자고 안하고 전역할떄까지 쭈욱 만났으면... 좀 오래만났을거같기도한...?그런기분이 든다
이상 군인일때 아다먹은썰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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