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떼 먹으려다 페이지 날아간 ssu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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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평범한 유저라면
사이트의 안정성, 사대를 맞춰 보기 위해
가입하자마자 큰 금액은 넣지 않는다
대부분 5-100만원을 입금해서
시작을 하는데 이 형은 나를 전적으로 믿었는지
첫 입금 부터 천만원을 입금해버렸다..
한 번에 꽝 베팅 스타일이 아니고 긴 시간
마틴을 치며 승부 재미를 다 가지는 형이기에
일하면서 틈틈히 어드민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그렇게 잠깐 몇시간 다른 일을 보는 와중에
전화가 왔다
“데브야 방금 환 눌렀는데 사대 잘맞드라
여기 좀 더 써도 되겠지?”
‘네 형 제가 확인 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어드민을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첫 환전 신청 금액이 8천만원이 넘었다….
여기 사이트 영업한지 반년이 넘었는데도
1회 최고 출금액이 5천만원을 넘지 않았는데
그 이상의 금액이 찍혀 있으니 나는 순간 식은땀이 확 났다..
아무리 지인 사이트라 해도 이 바닥의 생태를 알기에
나는 확신이 없었는데 사고가 나면 어떻게 하지
생각을 하다 형에게 전화를 했다
‘형 아무리 제가 보장한다 해도
2-3천까지 해드린다 했는데 이거 너무
올라태우신거 아니에요??‘
솔직히 불안했다 미리 말했듯이
사고나도 형 3천까지만 제가 책임지고
외 금액은 힘들다 이런 통화를 하는 와중에
환전이 나왔단다….
순간 눈이 똥그래졌다
당시에 작은 사이트들은 그 정도 고액은
시간이 제법 걸릴때가 많았는데
전달 받고 통화를 하는 15분정도 만에
돈이 나왔다.
반신반의 지인들도 넣지 않던 사이트였는데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무사히 환전 받고 이따 또 겜친다는 대화를
끝내고 사이트를 내려 준 선배에게 전화를 걸었다.
’형님 지인 이번에 좀 이겨갔는데
솔직히 좀 불안했는데 처리 빨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전 뒷장 2억씩 장10개 준비 되있다 우린 먹튀 없이 정사이트로 갈거다 걱정 말고
유입이나 더 시켜줘 데브야”
사이트 오픈 전 한게임 머니상을 하며
돈을 쓸어 담았던 선배들이기에
자본력에는 문제가 없음을 알지만
그게 말처럼 쉬울까?
자기들 쌩돈 모아서 운영 하는데 몇천 몇억 맞으면
언제 뒤통수 칠지 모르는데 나는 마음 한구석에서
의심을 여전히 지울 수 없었다.
다시 한 번 지인에게
형이 여기서 게임 더 치셔도 되는데
내가 책임지는건 3천이다
이런 내 말을 가볍게 무시하듯
칼을 뽑아 들었는지
갑자기 미친듯 게임을 치기 시작했다
5천 입금..
1억 출금….
재충 재충 2억 출금..
말도 안되게 입금 출금이 하루 이틀만에
쌓여져 갔다
.
.
.
게임 하다 죽으면 죽장 조금 떼줘서
챙겨 줄려 소개해준건데 페이지는 이미
개박살이 나서 다른 회원들이 몇억을
죽지 않는 이상 정산을 받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려서 될대로 되라 포기 상태였는데
3일 동안 4억을 따가고 다른 곳에서
그 4억을 모조리 다 죽어 버렸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