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오래전 그날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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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4년 여름쯤으로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가깝게 지내던 디자인팀 아는 형님과 구로 CGV에서(정확한 극장은 기억이^^;;?)
심야타임 분신사바를 보러 갔습니다.
(평소 극장이나 비디오로 공포 영화는 절대 안보는 성격인데…. CG로 도배된 판타지 영화나
액션 영화를 좋아 합니다~ ㅎㅎ)
아는 형님이 분신사바 보자고 할 때 이상하게 아무 거리낌 없이 OK를 외칩니다 ㅜㅜ
영화를 보면서 역시 이런 영화는 나랑 맞지 않는구나….
난 판타지나 액션 영화를 봐야함~~ 이러면서 분신사바 영화를 끝까지 관람 합니다.
심야 시간이라 운행하는 엘리베이터가 한정적이라 영화가 끝나고 아는형님과 빠르게
엘리베이터로 이동합니다.
엘리베이터 앞에 다다를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길래 같이가요하고 외치면서 달려 갔지만
문이 닫히는걸 보고 매우 아쉬워 했습니다.
아는 형님에게 저사람들 같이좀 가지 투덜거리면서 하행 버튼을 누르는 순간 엘리베이터 문이
갑자기 열리는데….. 하….. 엘리베이터 안에는 아무도 없는 것 입니다…..
아는 형님과 저는 서로 얼굴을 쳐다보면서 이건뭐지….. 하면서 잠시 멍때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ㅜㅜ ㅜㅜ
여기서 이날 마무리가 되었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후 이상한 일들이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2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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