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난 늦은시간 저수지는 절때 안간다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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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곤 다시 감는데
떨어져나갔다..
얼마만에 온 입질인데..
한숨쉬면서 루어채비를 다시하는데
돌이라고 생각했던게 보이지가 않음
분명 있었는데 어디갔지...?
그 순간
차소리가 들리더니 그 아저씨였다
다짜고짜 나오라면서 뒤에서 등을 잡고 땡기는데
씻팔럼이 지금 나랑 싸우자는건가 싶어서
왜그러냐고 물으니까
니가 지금 무슨 짓거리를 한지 아냐고
너 진짜 뒤지고싶냐고
나 아니였으면 넌 이미 디졌으니까
닥치고 따라오라하더라
결국 낚시대를 챙기고 슬쩍 저수지를 보는데
분명히 없었다
근데 아까보다 더 나와서 저런게 내쪽을 향해있더라
순간 닭살이 돋긴했지만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그 아저씨를 따라나갔다..
첫마디가 니가 걸은거 그거 물귀신이다
니 그자리가 사람빠져죽은 자리인거 알고
거기서 지랄하고있었나
난 이 아저씨가 술을 자셨나 지랄염병하네
하는데
니 땅걸린줄 알고 줄끊을라하는데
땡기드제
그 말에 소름이 쫙 끼치더라
그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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