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세이> 상업영화/예술영화/독립영화 2 (아까 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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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간혹 그런 독립영화 중에서도 드물게 한 번씩 상업적으로 성공하는 영화가 나오긴 함. 워낭소리, 똥파리….등등. 기껏해야 일,이백만이긴 하지만 들어간 돈이 없으니 독립영화는 10만 관객만 들어와도 대박임. (일단 상영해줄 상영관을 구하는 것부터가 거의 불가능함)
참고로…이런 독립영화들만 참여할 수 있는 영화제가 있는데 바로 미국 “선덴스 영화제”임.
이 영화제를 창시한 사람이 미국배우 로버트 레드포드 인데 그의 출세작 “내일을 향해 쏴라”에서 그의 극중 이름이 “선덴스 키드” 였기 때문. 이 영화제에서 수상하면 일약 헐리우드 대자본의 스카웃제의가 들어옴. 벌써 50년이 다되가는데 아직 한국인 수상작은 한 번도 없음. (초청작으로 10번정도 나가긴 했지만)
그래서 오늘의 추천영화.
영상미도 뛰어나고 스토리도 탄탄한….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거장
구로자와 아키라의 말년작 “란” (1985년작) 추천함.
(이 양반…전세게 영화인들에게 goat 10명만 뽑으라고 하면 무조건 들어갈 사람임)
참고로 이 영화는 세익스피어 4대 비극 중의 하나 “리어왕”을 일본 중세시대 배경으로 리메이크한 영화임
유투브에 올라온 18분짜리 요약영상으로도 스토리 전개나 영상미를 감상하는데 지장이 없으니 심심하면 보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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