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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영화에세이> 상업영화/예술영화/독립영화 1 (글이 너무길어 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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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이야기를 해볼까 함.    (꼼꼼히 읽으면 이따가 좋은 일이 생길 수도....찡긋)


어릴 때 한국영화아카데미나 대학 연영과를 가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성적이 너무 우수했음.  재수없게 들리겠지만 팩트임

물론 연기전공이 아니고 연출전공으루다....그런데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내 인생 자체가 영화가 돼버렸음.  어둡고 우울한 

느와르 장르로...하아...이런 인생일줄은...ㅜ


됐고....


최초로 영화를 발명한 사람이 누군가에 대해 유럽과 미국사이에 오랜 논쟁이 있었음

 

미국은 영화를 발명한 사람이 에디슨이라고 주장함 

 

유럽은 프랑스의 뤼미에르 형제라고 주장함

 

(그럴만한게거의 비슷한 시기에 에디슨은 키네토스코프라는 장치를,  뤼미에르 형제는 시네마토그래프라는 장치를 각각 발명했음. 이 둘은 전부 동영상을 저장하고 재생하는 기계장치)

 

하지만 실제 공개 상영되었던 최초의 영화는 남아있는 기록상으로 1895년 파리에서 상영되었던 뤼미에르 형제의 열차의 도착라는 영화였기 때문에 현재는 거의 뤼미에르 형제가 영화의 아버지로 여겨짐.

 

그런데 이 새로운 영상 기술에 대한 유럽과 미국의 관점이 완전히 달랐음

 

1. 유럽 (예술영화)

 

유럽은 영화를 완전히 로운 형식의 예술장르가  거라고 생각했음.

 

왜냐면.이전까지 예술은 크게 공간예술과 시간예술로 나뉘었음

 

공간예술이란 그림이나 조각, 축처럼 공간의 점유, 분할, 배치 등을 통해서 인간에게 아름다움을 느끼게 만들주는 거임

(공간을 이용하는 거라서 감상할 때 공간을 지각하는 시각능력이 필수임.  시각장애인은 감상불가. 또한 쳐다보는 순간 바로 감동을 느끼기 때문에 감동을 느낄 때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없음)

 

시간예술이란 소설이나 음악처럼 감동을 느끼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예술을 말함

(악을 듣고 1초만에, 혹은 소작품 1줄을 읽고 감동을 느낄 수는 없..  음악은 멜로디의 진행, 소설은 스토리의 확장을 통해서 감동이 서서히 오때문. 공간을 점유하지 않때문에 시각능력이 없어도 감상이 가능함)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이쁜 여자는 공간예술, 성격좋은 여자는 시간예술임. 이쁜 여자는 보는 순간 바로 감동이 밀려오는 데, 성격좋은 여자는 같이 오래 지내봐야 알기 땜시…..그럼 이쁘지도 않고 성격도 안좋은 여자는?.예술이 아니라 걍 주변사물임. 해롭지나 않으면 다행 )

 

암튼.화는 시간예술과 공간예술이라는 가지 요소를 다 가지고 있음

 

우리가 영화를 보면서 영상미가 뛰어나다고 할 (전문용어로 미장센이 우수하다고 함)..

이건 우리가 영화의 한 컷트, 그러니까... 장면 하나하나를  시각을 동원해서 하나의 그림처럼 감상한다는 의미이고 (공간예술)

 

스토리가 흥미진진하다던가 마지막의 반전이 압권이다 (전문용어로 내러티브, 혹은 스토리텔링이 탁월하다고 ).이렇게 이야기 할땐 우리가 영화를 하나의 소설처럼 소비하고 있다는 뜻 (시간예술)

 

이렇듯 영화는 시간예술과 공간예술이란 두 요소를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화를 이른바 “종합예술이라 부름.

 

이러한 유럽의 관점은 후 유럽영화 제작의 방향을 완전히 예술적인 성취쪽으로 정하게 함.

(표적인 유럽예술영화감독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마르 르히만, 장 느루아르등등이 있음)  아마도 들어본 사람보단 안들어본 사람이 훨씬 많을거임. 대중가수 아이유는 알아도 클래식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잘 모르는 거랑 마찬가지임.  워낙에 예술을 하니까.....

 

영화에 대한 유럽의 이러한 예술적 기준 바로 아바타, 인디애나 존스, 스타워즈 시리즈 같은 헐리우드 히트작이 유럽 영화제, 소위 3대 영화라는 깐,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에서 상을 못받은 이유임.

 

 

2. 미국 (상업영화)

 

미국은 애초부터 영화를 엄청난 돈벌이 수단이 될거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예술 어쩌구 하는건 냅다 개나 줘버리고 철저하게 대중들이 좋아할 만한 상업영화드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음.

 

그런데 점점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스펙타클한 영화를 만들려니 엄청 돈이 필요했음

이러한 배경으로 MGM, 파라마운트, 디즈니,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워너브라더스같은 헐리우드 대형 영화자본이 성장했음

 

자본의 본질이윤의 추구

(파라마운트는 유니세프나 세이브더칠드런 같은 비영리단체가 . 마치 오공이 자선사업가가 아닌 것처럼..)

 

 

따라서 영화자본이 특정 영화에 투자를 결정할 때 최우선 순위는 무조건 흥행성이었음. 예술이고 머고대중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를 찍어서 투자된 자본을 회수하고 기회비용을 넘어서는 이윤의 창출이 제일 중요함.

 

3. 독립영화


그런데 대부분의 영화감독들스스로를 예술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자본간섭은 그들에겐 엄청 트레스임.  마치 버클리 음대 나온 작곡가 보고 요즘은 트로트가 잘 나가니까 가벼운 트로트곡이나 써봐라혹은 막 신춘문예로 등단해서 예술적 패기가 충한 신인작가보고 조회수 많이 나오는 야설 같은 거 써봐라.이런거나 마찬가지임.

 

그래서 감독들 중엔 자기가 찍고 싶은 영화를 찍위해서 영화자본의 투자를 안받는 사람이 있음

한마디로... 자본의 간섭으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외부투자를 받지 않고 찍는 영화가 바로 “립영화.  

(..실제론 아무도 투자해주지 않는 무명감독이라 어쩔수 없이 독립영화가 되버리는 경우가 더 많지만)

 

어찌됐든.투자를 못받았으니 당연히 저예산이고, 그래서 필름값촬영경비 아껴야하니 길이도 짧은 단편영화, 심지어 필름 규격도 비싼 32미리 대신 8미리쓰고…..예전 독립영화에서 화면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은것도 비싼 고정식 카메라를 못쓰고 캠코더처럼 손에 들고 찍는 핸드헬드카메라를 써서 그런거임.

 

그런데 간혹 그런 독립영화 중에서도 드물게 한 번씩 상업적으로 성공하는 영화가 나오긴 함. 워낭소리, 똥파리.등등. 기껏해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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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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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라우처님의 댓글

어렸을적 영화 수업때 영화보여주는거 아니면 잠만 잤더라는 ㅜㅋㅋ
가장 흥미로웠던 수업은 그 싸이코의 샤워실 살해장면
이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한동안 밤에 무서워서 혼자 샤워를 못했다는..ㅋㅋ

문제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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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헌터님의 댓글

요점이 뭔가요?
독립도 단편 장편
따라달라서
위 얘기한건 뭐 별 사설늘어 놓은 얘기고
종합예술은 그 둘은 합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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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ofkind님의 댓글의 댓글

에세이의 의미를 모르심?  뭔가 주장할려는게 아니라 님이 말한 그 별 사설을 늘어놓는게 에세이글의 본질이고
독립영화는 외부투자의 유무에 따른 개념이지 님처럼 영화길이에  따라 또 다르다는건 무슨 의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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