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은 무서운얘기지(군대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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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배치를받고
일병계급장을 달았던 나는
자대에 쉽게 적응해
선임들에게도 이쁜
사랑을 받았다
어느날
축구를 하기위해 연병장에
모여있었고
팀을 나누어 축구를 하였다

A병장 B상병
에이스 였던 두 선임은
공정성을 위해 팀을 나누었고
경기를 시작하였다
그날따라 유독 몸싸움도 심했고
약간의 다툼이 있었다
아무렇지 않게 축구를 진행하였고
B상병 팀이 3:1 승리를 하였다
사건은
그날 밤에 시작되었다
모두가 잠든시간
난 화장실을 가려고
불침번 한테 허락을 맡고 화장실을
갔는데

A병장B상병이
말다툼하던 소리가 들렸다
화장실이 급했지만
들어갈수가 없었고
몰래지켜보며
숨죽이고 끝나기를 기다렸다
그러다 갑자기
A병장이 B상병을 밀치면서
변기 깨지는소리가
들렸고 나는 너무
놀라서
흡....!!!
하며 입을 막고 내무반으로 후다닥
들어갔다
난 아무것도 못본거라고
혼자 중얼거릴때
누군가 내무반으로 들어왔다

또각...
또각...
또각...
나지막한 목소리로
문가까운쪽부터..
..
..
야.. 너 자냐..?
안자고있습니다
..
또 그옆으로 또각또각
넌 자냐?
저도 잠이 안옵니다
자꾸 질문을 하면서
점점 내게
다가왔다
어쩌지 어쩌지..
라는 생각 뿐이였다
병장이 나에게 물었다
야.. 너자냐..?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고
나도 똑같이했다
피곤한데 잠이 안옵니다
.
.
.
그때 병장이...
.
.
.
.
.
너구나? 라고했고
소름이끼쳤다
알고보니 1인2역하면서 나에게
왔던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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