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매형한테 전화 왔으면 좋겠는 썰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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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는 아이디도 짤리고
삶의 의욕도 없던 찰나에 다른 커뮤니티 하나를
발견하고 들어갔어
나는 해킹사건이후로 하루에 13시간씩 해킹 공부하고
북한에 있는 친구들이랑 소통하면서 그날의
치욕을 갚아주리라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이제 보금자리도 잃고 그냥 동네 개좃밥병신된거지
삶의 빛 한줄기 조차 보이지않고
이제 그냥 죽어야겠다.. 그냥 죽자..
하는 생각으로 모텔 방 하나 잡고
라이트닝탄이랑 담배한갑 전재산 다털어서
들어왔는데 아 씨발 배가 너무 고픈거야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겠다
방법은 없고 결국 나는 슬나 아이디 하나 해킹을 해
"배민 5만빵 구합니다"
"높승 5만빵 구합니다"

하 씨발 .. 진짜 죽자 환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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