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 간이식해준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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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는 무사히 끝냈고
결과만 기다렸음
일주일 지났나?
당연하게도 결과는 적합하다고 함
수술날짜가 문제인데
내 마음대로 안되는건 아는데
난 최대한 빨리해달라 부탁했음
진짜 빨리 잡힘 기억은 안나는데
한달내로 잡혔음
보호자로 엄마 데려갔음
당시 코로나로 시끄러웠고 보호자 1명은 무조건 붙어야 하고
면회도 안됨
고모는 상태 괜찮아지니까 입원퇴원 반복하다
수술땜에 수술 일주일 전에 먼저 입원했고
나는 수술전날에 입원했음
이때 처음으로 관장약 넣었는데 수치플이요
간호사님이 넣어줘서 하...
수술은 새벽이었는데
누워서 실려갔습니다
걸어서 들어가고 싶었는데
엄청 멀더라고요 실려간게 다행이었어요
마취하면서 긴장 풀어준다고 농담한다는 이야기 있잖아요
이렇게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해야지 마음속으로 생각정리중인데
농담 하나도 안하더라고요...ㅂㄷㅂㄷ
눕혀서 팔도 묶이고 다리도 묶였는데
딱 그거까지만 기억나요
눈떠보니까 이동중이더라고요
혹시 뭔가 잘못됐나?
그냥 자다 깬 느낌이랑 수술 못한줄 알았는데
다 끝냈더라고요 아프다는거 다 뻥이었음다
회복실에서 케어받았음다
이때 물 한모금도 못 마시게 해서 갈증나 죽는 줄 알았음다
마취가 슬슬 풀리나? 수술부위가 따끔따끔 아파오는데
엄마한테 폰달라고 했습니다
바로 슬롯사이트 들어가서 SW게임사
마이티트리오 돌려줬음다
슬롯하면 뇌에서 나오는 천연진통제로 고통을 무마해줬어요
이거 효과 끝내줍니다
링거거치대에 ㅁㅇ성진통제 달려있긴한데
사용할 정도 아니라서 안썼음다
병실생활은 뭐 없었습니다
아침점심저녁으로 피뽑고 검사실 들락날락 거리고
간호사는 아닌데 휠체어로 사람 검사실로 옮겨주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이것도 직업인가?
처음 알았어요
저는 일주일 입원했다 퇴원했습니다
고모는 입원생활 한달하다 퇴원하고
끝난 이후로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해서
비행기 타고 왕복10번은 했네요
표값 만원대도 있는 거 신기했어요
흉터제거?바르는 약 추천해줘서 샀는데
상남자특) 흉터 신경안씀
한두번 바르고 안썼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