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방문 이후 슬롯입문 썰..(노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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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일 그만두고 잠깐 쉬고 있는 사이에
아는 형님이 필리핀에 있으니 한번 오라고 손짓을 하길래
심심하기도 하고 외국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고해서
티켓까지 보내주길래 그냥 무작정 출국.
인천가서 뱅기타려는데 먼가 해외를 나간다는 느낌에
살아서 못 오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잠시 했지만
나름 들뜬 기분을 갖고 그렇게 여정이 시작됨..
필리핀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중간 지나서 난기류 지점이 있음..
뱅기는 흔들리고 난생 처음 겪어보는 난기류에 약간? 떨리긴 했지만
무사히 통과........... 니노이 아키노!! 마닐라 공항에 도착해 내려서 출국 수속하고
밖으로 나가니......와 이건 뭐 그냥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가 날 기다리고 있었음;;;
내가 출국할때가 10월이여서 긴팔입고 갔는데 더운 나라 라는건 알았지만
이건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더위가 날 맞이했고..
그렇게 난 필리핀에 입국하게됨.
형님이 마닐라에서 하던일은 ㅌㅌ사이트 총 관리자였고,
난 그냥 땜빵용으로 오라고 한거였음..
뭐 인생 모 아니면 도지 라는 생각에 숙소에 갔고,
난생 처음 어드민을 보고, 토싸 구조를 알게됨..
무튼! 각설 하고 어차피 일하는 직원들도 있었고,
일주일정도 일을 배운 후 부터 나가서 놀기 시작했는데
그 당시 시오디는 짓고있는 과정이였고,
그나마 sol이 가장 최신 카지노였음.
난생 처음 카지노에 입성해본 나는 기계 소리에 어안이 벙벙하고,
객장에 모여있는 수많은 도박쟁이들을 보니 숨겨져있던
나의 도박기운이 끓어 오기 시작함..
그렇게 테이블가서 한번도 안해본 바카라 몇번 찍고,
형님이 주신 10만페소(250만)를 들고 기계를 가서,
파파파라는 존나 유명한 기계로 슬롯을 입문함.....링난건 안비밀
필리핀은 천페소가 가장 고액권인데 우리나라 돈으로
당시 페소당 25~27사이 와리가리 했었음
천페소씩 기계에 돈을 넣을 땐 그게 25000원을 넣는다는 생각을 못하고,
그냥 단순히 한국돈 천원을 넣는다는 기분이 들었고..
그렇게 파파파에 빠지기 시작....
처음 보너스를 잡기 전 할아버지가 구름 타고
지나가는데 어어어어어 시발 머야 어어어어 하는데 보너스가 오고..
보너스안에서 또 할아버지가 구름타고 어허허허허허하고
지나가는데 심장이 두근대고 먼가 크게 올것같다는 생각이 듬.
그렇게 나는 슬롯이라는 도박에 입문을 함...(그 전까지는 바두기만 했음..)
첫날은 그냥 모든게 재밌고 모든게 신나서 도파민이 분출되다 못해 용암처럼 터질듯했고
한동안은 가만히 있어도.. 자면서 꿈을 꿔도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내 귓가에 맴돌았음..
이후 두번째 말라떼 중심부에있는 오래된 카지노 하얏x를 방문하게됨..
먼가 거긴 마바리 느낌이긴했지만 거기도 sol처럼한국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음..
이리 저리 눈치보며 간보고 있는데 옆에 사람이 뒤쪽에 앉아서 돌리던 아주머니를
지칭하며 저 아주머니 4시간을 빨렸는데도 아직도 돌리고 있네요..
뭔가 저기 줄 것 같아요 하길래 쳐다봤는데 아주머니는 씩씩 대고있고
손에 들고있던 페소는 점점 줄어가는게 보였음..
그렇게 그 아주머니는 1시간 여를 더 돌리고 링나서 내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됨
만페소(25만)를 넣고 88뱃하는데 연타로 보너스가오고 만 페소가 이만 페소가 되어갈 무렵
동전 보너스가 옴.. 처음 클릭해보는 잭팟 찬스에 이게 뭐지? 하며 눌러보는데 뒤집어지면서
미니가 나오고 메이저가 나오고 존나 신기한 모습에 또 심장이 발딱 발딱뜀.......
당시 메이저잭팟이 22만페소가 넘었음...
마지막 하나를 누르는 순간 내 기계는 메이저 잭팟이 터졌고,
난 22만페소가 넘는 금액을 먹었음...
기계는 멈추고 갑자기 직원이 오더니 기계 확인하고 나는 형님한테 전화해서
메이저 먹었어요 메이저 메이저 이러고 소리치고 있고,
바카라 치던 형님은 갑자기 달려와서는 씨발 씨발 머야 이거 이러면서 웃고있는데
난 머가 뭔지도 모르겠는데 직원 둘이 지들끼리 쌸랴 쌸라하면서 가더니 페소를 들고옴...
페소 받아서 바로 하얏x 맞은편 2층에 있는 JTV를 감........
한국 노래방은 수도 없이 다녔는데 와 거긴.....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하얗고 백옥 같은 이쁜이들이 초이스 보려고 들어오는데..
이때 난 아!! 필리핀은 "꿈과 희망의 나의 나라"구나 라는 걸 알게 됨..
이후 거의 매일 카지노를 다녔고 노래방을 다님 jtv는 특성상 애들을 돈으로 꼬시거나
얼굴로 들이밀거나 재밌어야 따로 불러서 먹을 수가 있는데..
난 면상도 안되고 영어도 따갈로그도 못하니 그 이쁜이들을 먹을 방법이 없었음..
해서 ktv로 우회를 했고, 여기서 신나게 즐기기 시작함..
당시 ktv는 노래방비 대략인당5~7만원이면 놀고 나올 수 있었고
2차비는 당시 5만원이였음. 5만원이 떡 한번치고 나가는게 아니라
그 다음날까지 같이 있는 금액이였고 난 또 여기서 신세계를 알게 됨..
ktv처음 간 곳은 라스피냐스라는곳에서 아주 유명한 아라리요였고,
애들 사이즈는 jtv랑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나름 쏘쏘했음..
처음 갔는데 한 20명정도 들어와서 초이스 보는데 다 서있는 와중에
몇 명은 테이블을 잡고 앉는거임..쟈들은 뒤에 애들이 안보이니 앉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생리하는 애들은 손님한테 알려주려고 잡고 앉는거였음..
차마......내가 여친도 아니고
그렇게 하지는 못할 것 같아서 내보내고 내 인생 첫 ktv의 여정이 시작됨..
이후 아라리요,진달래, 동경, 귀족 여기 4곳을 거의 주로 다님..
(지금도있는지는 모르겠음)
주점들이 일렬로 모여있는곳이라 노래방서 놀고 나오면 옆에 한국식 소주방으로
2차를 가고 3차로 모텔가는 그런식의 나날을 거의 매일 보냄..
맞은편엔 필리핀에서 유명한 졸리비가 있어서 항상 다음날 애들 데리고
졸리비가서 요기하고 보내줌.. 그렇게 난 꿈의 도시에서 물을 빼러다님..
jtv도 가서 스페인 혼혈애도 운좋게 꼬셔서 먹어보긴 했지만 갸들은 너무 비싸서
난 ktv가 가성비가 낫다는 판단하에 주로 ktv를 다님
그러던 중 말라떼에 예전엔 유명했던 당시 지직스라는 클럽이 있었는데
혼자 무슨 깡이 였는지 거기도 처음가서 맘에 드는 애한테 존나 짧은 영어로
다짜고짜 하우 머치? 이랬더니 뚜따우전~~~이러길래 콜!
이후 여자애를 데리고 나와서 호텔에 들어갔는데 그 여자애가 번역기로
친구를 불러도 되냐길래 콜! 을 외치고 난 그렇게 한국 돈 10만원으로 2:1로
그 애들을 맛나게 시식함......그 여자애랑 여자애 친구랑 돈 주고 놀다가 질려서 런침..
한번은 낮에 여는 바가 있길래 호기심에 방문해봄......
거리가 있는데 이름 기억이안남..
처음엔 뭔지도 모르고 갔는데 생긴건 진짜 누가봐도 여자처럼 생긴 애들이 있었고,
그렇게 바에서 음료시켜서 사람구경하고있는데 어떤 여자애가 내 옆에 앉더니
영어로 시부리는데 도통 못알아먹어서 번역기로 대화를 함..
나름? 재미도 있길래 한참 이야기하는데 이게 손을 자꾸 내 곧휴 쪽으로 가져다 대는데
먼가 그 느낌이 쎄해서 손을 치우니 내 손을 잡고 지 가운데로 가져다 대는데
시발 손바닥에 먼가 닿는 느낌이 나면서 아 진짜 좃됐다를 직감하게 됨...........;
이 새끼 이 썅노무 새끼 알고 봤더니 가슴까지만 수술한 TG였던거임 개 십새끼!!
존나 놀래서 일어나서 바로 밖으로 나와서 형님한테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욕하면서 웃고 있고 나는 진정이 안되서 담배피면서 욕만 존나 하고 있다가 흥분 좀 가라 앉히고
거리를 보는데 이 서있는 보추들이 다 나만 쳐다 보는것 같은 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바로 택시타고 런침.. 그렇게 다시 나는 혼자 돌아다니지 않겠노라 다짐을 하고
하던데로 카지노나 다니며 ktv, jtv나 다니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 한국으로 귀국함..
귀국 후에 한 동안은 진짜 향수병 걸려서 미칠거 같아서 이겨내 보고자
온라인 슬롯을 찾게 됐는데 그게 바로 오픈 한지 얼마 안된 계란 이였음......
그렇게 난 온라인 슬롯에 입문을 했고...중독이 됐고..미쳤고....도랐고..
나락도 갔다가..... 살아도 왔다가.......를 무한 반복하며
슬롯에 입문한지 햇수로 9년차가됨.......
아......물론 지금은 좃됌......... 답도없음......
하지만....반드시 이겨서..
언젠간 꿈과 희망의 나라 필리핀에가서 살고싶음....
마무리하며......한 줄
도박과 여자 유흥이 있는 행복의 나라 필리핀에 한번 쯤은 꼭 가서
당신 인생의 재미를 느껴보길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