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베도전] 심심할때 읽기 좋은 슬롯의 역사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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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안녕하세요 카카옵니다.
오늘은 슬롯나라에 어울릴만한 주제를 가져와봤습니다.
우리가 지금 플레이하고 있는 슬롯의 기원과 역사를 가져와봤습니다.
그냥 뭐 심심풀이 땅콩 느낌으로 읽으면 좋을만한,
가십 느낌으로 보면 좋을만한 느낌으로 작성해봤습니다.
글의 챕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오프라인 슬롯의 기원과 역사
2. 온라인 슬롯의 기원과 역사
3. 온라인 슬롯의 미래는 ?
이번글은 조금 편하게 반말로 작성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이미지 보단 글이 많습니다.
천천히 시간 나실때 정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점 유의해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오프라인 슬롯의 기원과 역사
지금 우리가 즐기고 있는 "슬롯"이라는 개념과는 다소 차이가 있긴하지만,
우리가 지금 당장 즐기고 있는 온라인 슬롯의 시작은 당연히 오프라인 슬롯이야
최초의 슬롯머신이 나온 시점은 1891년
지금으로 부터 약 134년전이야
미국 뉴욕의 Sittman(시트맨)과 Pitt(피트)라는 두 사람이
포커 게임을 기반으로 5릴의 포커 머신을 만들었어
그 당시 이 기계는 도박장에 보급된건 아니었고 술집에 보급되었어.

당시 게임의 메커니즘은
약 5센트를 지불하면 한번의 스핀을 시도할 수 있었는데
전기와 같은 외부동력을 요구하지 않는 방식이고
동전 투입구 같은게 존재하지 않았어
그러다보니 가게 주인이 미리 돈을 받고
손님(유저)가 돌리는 것을 보고 있다가
결과가 나오는 것을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상품을 지급하는 방식이었어
머신은 5장의 트럼프 카드가
기계의 특정 메커니즘에 의해 일렬로 멈추면
결과값으로 나온 족보에 따라 상품을 차등 지급 하였고
그당시 상품은 음료수 / 시가 / 술 / 정도로 간단했어
돈을 따기위해 돌리기 보단
술자리속 유흥거리로 많이들 사용했지
이는 당시 뉴욕에서 상당한 이슈가 되었고
술집 주인들은 손님 유치를 위해 하나씩 갖고 싶어 했던
그당시 업장의 필수품에 가까운 느낌이었어
그런데 머신의 방식 때문일까 ?
술집 주인들은 애로사항이 상당히 많았어
우선 포커 게임의 수 많은 조합으로 귀찮음이 생겼고
머신의 각 줄에 10장씩 5개의 줄에 총 50장의 카드를 넣었는데
하트 잭과 스페이드10을 뺀 50장을 사용했기에
실제 포커보다 딜러(가게주인)가
이길 확률 이 상당히 낮았던거지
분명 손님 유치를 위해선 좋은 상품인데
실제로 활용하기엔 가게 주인 입장에선 상당히 골치아픈 느낌이었던거야
그런데 그 후
1887년에서 1895년 사이의 어느 시점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Charles Fey(찰스페이)가 Liberty Bell(자유의종) 이라는 이름의 슬롯머신을 개발했어

(시트맨과 피트 그리고 찰스페이 이들중 누가 먼저 슬롯머신을 개발했는가 에 대한 논쟁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시기상으로 봤을때 시트맨과 피트가 먼저 개발한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보고있다고함)
자유의종이라는 슬롯은 최초의 현대식 슬롯 이라는 타이틀을 갖고있는데,
찰스페이는 게임의 결과 판정과 당첨금 지불 방법등
여러가지를 자동화 하기 위해 슬롯머신 구조를 최대한 단순화 하였어.
그 결과

3개의 릴과 5개의 심볼(하트·다이아·스페이드·말발굽·벨)로 이루어진
우리가 흔히 아는 릴개념 슬롯머신이 탄생하게 되었어.
앞서 언급한 내용 처럼
시트맨과 피트 , 찰스페이 중 누가
최초의 슬롯머신을 개발했는가 에 대한 논쟁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지만,
자유의종 이라는 슬롯머신이 훗날 제작된 수많은 슬롯머신의 기초가 되었고
업계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는 점은 부정할수 없어
(이새끼 때매 우리가 지금 온라인 카지노에서 슬롯을 튕기고 있는걸지도 ...)
여튼
찰스페이의 슬롯머신으로 업계는 상당히 호황을 이루었지만,
문제는 어쨋든 "도박"으로 분류되기에 많은 지탄을 받았어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교회와 같은 종교 집단의 압력으로 인해
슬롯머신의 생산과 공급 자체가 금지되었고
다른 지역 역시 여러 법률과 도박 금지법 등
여러 사유로 인해 슬롯머신의 생산 중심지는
그나마 탄압이 적은 시카고로 옮겨졌어
그리고 이후 수많은 비슷한 느낌의 슬롯머신이 만들어 졌는데
그중 1907년 시카고에서 Chicago Herbert Mills(허버트 밀스)가
찰스페이의 자유의종을 기반으로
Operator Bell(작동하는 종)

이라는 머신을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과일(체리, 레몬 등등)과
지금 시대 슬롯머신의 상징이 된 BAR 심볼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슬롯머신 이었어
뭐 이후 역시나 법적인 문제 때문에
슬롯머신이 금기시 되자 업계는
룰렛형 운세기계나, 돈이 아닌 껌 등을 지급하는
뽑기 형식의 기계를 만드는 등
여러가지의 꼼수를 생각해내서 그 명목을 이어왔어
당시 슬롯 게임의 인기는 가히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높았는데 이게 어느정도냐면,
1930년 대공황 시기에도 그리고 1945년 2차 세계 대전 전후로도
슬롯머신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어
그리고 2차 세계 대전 이후로 수많은 나라들이
재정적 필요와 세수 확보등을 이유로 슬롯머신을 합법화 하기 시작했고
슬롯 산업은 정말 말도안되는 인기를 누리며 호황을 누리게 되었지
그 이후 합법화와 불법화를 오가며
불황과 호황을 맞이하던 슬롯 업계는
1964년 호주에 설립된 아리스토크랏 레저 라는 기업에서
최초의 완전 전기 기계식 슬롯을 출시하고
전 세계 호텔 카지노에 유통하기 시작하며
슬롯머신의 인기는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했어.
그때 유통된 슬롯머신은
Money Honey라는 슬롯이고

이 머신은
우리가 흔히 "슬롯머신"을 생각하면 생각나는
레버를 당기는 방식을 탑재한 최초의 슬롯머신이야.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저 버튼만 "딸깍" 하면
자동으로 돌아가는 제품이 등장했고 이는 슬롯머신의 주류가 되었어.
그리고 1976년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 본사를 둔
Kearny Mesa California(커니 메사 캘리포니아)에서
19인치의 소니 TV를 개조하여 최초의 비디오 슬롯을 만들었어

이는 라스베이거스 힐튼 호텔 카지노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네버다주 게임 위원회의 정식 승인을 받아
라스베이거스 일대의 카지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어
그리고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하나의 기술이 더 추가되었는데,
바로 "프로그레시브" 라는 기능이 탑제된 슬롯이 1986년 처음 공개되었어
프로그레시브는 쉽게 말하면
여러 개의 슬롯 머신이 네트워크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들이 베팅할 때마다 잭팟 금액이 점점 증가하고
랜덤하게 잭팟이 나오는 기능이야
(강원랜드 이벤트 머신)
우리가 지금 오프라인 카지노를 가서
슬롯을 돌리면 점점 당첨금이 쌓이고
당첨자가 나오면 흔히 말하는 "잭팟"에 당첨됐다 !
라는 개념이 이때 나온거지
그리고 챕터2 온라인 슬롯의 기원과 역사 에 넘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짚고 넘어가볼게
1996년 슬롯머신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생기게 되었어.
WMS Industries Inc(WMS 인더스트리 주식회사) 에서
Reel ’em In! 이라는 슬롯머신을 개발했어.

이미지만 봐선 다른 비디오 슬롯과 차이점이 없지 ?
근데 이 게임에는 무려
"스캐터"와 "프리스핀" 이라는 개념이 들어가 있었어
우리가 온라인 슬롯을 돌리는 이유가 뭐야
프리스핀에 진입하고 큰 배당을 먹기 위해서 잖아?
그 개념을 처음으로 선보인게 바로 이 슬롯머신이라는거지..
상당히 기념비적인 슬롯이 아닐수 없다 이거야..
(이새끼만 아니었어도2)
여기서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분량이 진짜 너무 말도안되게 길어지니까
대충 여기서 마무리 하고 이제 챕터2로 넘어가볼게.
2. 온라인 슬롯의 기원과 역사
온라인 슬롯의 기원과 역사는 사실 크게 다룰게 없어
챕터1에서 다루던 슬롯머신이 말 그대로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온라인으로 넘어온 개념이니까.
그래도 정리는 해야되니까 시작해볼게.
90년대 중반 이후
온라인 카지노 라는 개념이 처음 생겼어
초기에는 바카라나 룰렛 블랙작과 같은
카드로 치는 테이블에서 하는 도박이 주류였고
그 후 오프라인 카지노와 비슷한 스타일의
슬롯머신이 조금씩 제공되었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매년 매분기마다 흥미로운 주제와 레이아웃 구조를 가진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게임들이 출시되었어.
사실 이게 끝이야 간단하지 ?
그런데 이렇게 끝내면 좀 그렇잖아
앞에서 깔아놓은 분량이 있는데..
그래서 주요 게임사
(슬나에서 인기가 좋던가, 인지도가 높거나 등등)
위주로 간단하게 년도별로 작성해볼게.
1994년
Microgaming(마이크로게이밍) 이 초창기 온라인 슬롯 시장을 개척했어
특이한게 ... 마이크로 게이밍은 지금이야
한국에서 인기가 많이 시들시들 하지만
아직까지 해외에선 주류 게임사중 하나로 손꼽더라고
그리고 특이한 기록이 있는데
Mega Moolah

같은 초대형 프로그레시브 잭팟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데
최고 당첨금 기록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도 달성했더라고
그간 쳐 빨아먹은 돈이 얼마일까 ..
1996년1
Cryptologic(크립토로직)이라는 회사가
InterCasino(인터카지노)라는 회사로 전환됐어
이름은 나도 처음들어보는데
최초의 온라인 결제를 도입한 카지노라고 하더라고..
(이새끼만 아니었어도3)
1996년2
NetEnt(넷엔트)가 설립되었어
스웨덴 기반의 슬롯 전문 개발사이며 지금은 에볼루션에 소속되었지
1997년
Play’n GO(플앤고) 라는 뭣같은 게임사가 설립되며
슬롯 업계 최초로 모바일 최적화를 만들어내기 시작했어
1999년
Playtech(플레이테크)
이 회사는 1999년 설립 이후 슬롯뿐만 아니라
포커나 빙고 등 다방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나름 매출도 잘 나오는 회사라고하네
물론 한국에서의 인지도나 인기는 거의 바닥에 가깝지만..
2011년
Big Time Gaming(빅타임게이밍)이 설립되었어.
빅타임... 똥겜 천국이긴 한데
온라인 슬롯 업계에선 진짜 한 획을 그은 회사야
2016년도에 Megaways™(메가웨이즈)
라는 개념과 기능을 처음 만들어낸 회사거든
이 기능은 지금도 수많은 게임사에서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서 까지
라이센스를 받아와서 이용할 만큼
엄청난 인기가 있는 기능이야
2013년
Nolimit City(노리밋시티)가 세상에 나타났어
(나타나면 안됐을 게임사 ㅅㅂ)
설립 초기에는 인기가 진짜 하나도 없던 게임사엿는데
xMechanics(엑스메커니즘) 기능을 만들어 내고
높은 변동성과 중독성으로 인기가 많아졌고
산쿠엔틴 15만배를 시작으로
진짜 말도 안되는 배당들의 게임을 만들어내며
인기가 매우 폭발적으로 높아진 게임사야
물론 지금은 에볼루션에 팔려가서 병신이 되가고 있긴해 ....
2015년
Pragmatic Play(프라그마틱)
아 우리에게 진짜 최고로 익숙한 게임사
프라그마틱은 10년전 설립되었어
이 게임사로 입문한 사람들 많을것같아 나도 그렇거든 ㅎㅎ
(이새끼만 아니었어도4)
2016년
CQ9(씨큐나인)
뭣같은 선장새끼를 보유하고있는 게임사가 설립되었어.
온라인 슬롯의 기원과 역사는 여기서 마무리 해볼게
더 쓸게 딱히 없어..
3. 온라인 슬롯의 미래는 ?
이번 대본을 준비하면서 가장 높은 관심을 가진 주제야
근데 내용은 딱히 없더라고.
앞으로 온라인 슬롯 시장의 미래는
지금과 크게 달라지는건 없을거라는 의견이 많더라고.
물론 VR(가상현실)이나 AR(증강현실) 이라는 시스템이 도입되며
트랜드나 방향이 바뀔순 있다고해
이미 몇몇 플랫폼에선 제공하고 있기도 한데...
아직 상용화 단계까진 아니라는것 같더라고.
블록체인기술이나 암호화폐의 도입으로
공정성과 관련된 내용들도 많이 바뀔것같아
이 내용은 사실 우리랑 크게 관련된 내용은 아니야
대한민국은 애초에 온라인 카지노가 불법이니까
이건 해외 카지노들이나 민감하게 받아드릴 사항인듯..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민감하게 반응할만한 요소가 있어
바로 소셜 카지노 인데...
이 주제는 대한민국에서도 민감하기도 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줄만한 주제야
소셜 카지노 업계는 일반적인 온라인 카지노와 다른 개념이야.
온라인 카지노는 말 그대로
돈이나 물품을 걸고 플레이하는 겜블링에 가깝다면
소셜 카지노는
주변 지인 혹은 불특정 다수와
실시간으로 경쟁하며
리더보드, 업적 시스템 등으로
랭킹형식의 게임이거든
(10년대 애니팡 같은 개념정도?)
심지어 전세계 소셜카지노 플랫폼중 상위권에는
이미 한국 게임사가 많이 자리잡고 있어
한국에서의 상용화는 아직까지
역시나 법적 문제로 안되고 있긴 하지만..
(그럼 한게임이나 피망같은 게임사는 뭔데요 ㅅㅂ)
온라인 슬롯머신의 미래는 뭐랄까
사업의 다각화를 기대해 볼만 할것같아
단순히 도박, 겜블링 보단
하나의 오락과 같은 느낌으로 자리잡으려는
업계의 노력이 많이 보이거든
그래도 뭐 어차피 우리랑은 크게 관련 없고
먼 미래일거라는건 변함 없긴한데
난 그래도 나중에 소셜카지노는 재밌게 플레이 하지 않을까 싶네 ㅋㅋㅋ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될지 진짜 모르겠는데
다들 할거 없을때 재밌게 봤으면 좋겠다~ 싶네 케케
예...
전 개인적으로 뭐랄까..
이렇게 뭔가 하나에 꽃히면
그 시작점과 끝점을 다 뒤져보는
쓰잘대기 없는 습관이 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슬롯에 빠져있어서
진짜 예전부터 관심있던 게임사인
노리밋시티 파헤치다 보니
조금 깊게 보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뭔가 나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재밌길래 올려봤읍미다.
서두에 작성한것 처럼 뭔가 정보성글은 아니니까..
평소에 쉬어가는 느낌, 쉬어가는 타이밍에
조금씩 읽어보시면 좋겠슴다.
그 뭐야 열심히 썼는데
재밌게 봐주셨다
추천좀 부탁좀 드려봐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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