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의 요청으로 첫 사랑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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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 6개월 만났던 사람이 있어요
물론 전 여자친구도 많이 좋아했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여자사람한테 미쳣었던적은 없었던거 같아서 끄적여봅니다..
21년도 였을거에요
볼링모임에 들어갔고 볼링에 한참 미쳐있었던 시기에 모임에서 알게된 여사친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와 술도 자주먹고 놀러도 자주갔었습니다.
둘이 만나 볼링을 치기로했었다가
볼링처음 쳐보는 언니 데려와도 되냐는 질문에
많으면 재밌지 ! 하고 허락을 했습니다.
30분후 등장하는 이 이야기의 주인공 !! 이름은
뿡빵이로 하겠습니다 (실제로 뿡빵이라고 불럿습니다)
담배 피러 가는길에 지나가는 진짜 엄청이쁘고 엄청 좋은 향이 나는 여성분이 옆으로 지나갔습니다
저사람은 아니겠지? 라고 혼자 생각을 하고 담배를 피고 자리로 가는 길에 뿡빵이가 우리가 치는 레인에 있었습니다 (완전행복)
볼링 쳐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처음알려줄때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있는건 아실겁니다.
얼굴도 얼굴이지만 진짜 심장뛰게하는 엄청나게 좋은 향기...
볼링에 집중 할수도없고 제대로 알려줄수도없고...
하던 와중에 친구가 눈치를챗습니다 너 이새끼 ㅋㅋㅋㅋㅋ 하고 카톡이 와있더군요...
그렇게 그 볼링시간이 끝나고 같이 술이나 마시자 라는 친구의 말 (완전 최고였다 핑핑아)
그렇게 두시간뒤 다시 만나기로하고 호다닥
집가서 씻고 준비하고 술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먼저와있는 핑핑이와 뿡빵이
안주도시켜놓고 (내가 멀 좋아하는지 알고있음)
그렇게 한잔 두잔 마시며 많은 이야기를 하다
출근한다며
자리를 비켜주는 핑핑이..(진짜 최고)
그렇게 나와 뿡빵이 둘이 남았고 어색해지려던
찰나에 갑자기 폭풍질문을 하는 뿡빵이
무슨일 하냐 술 잘 마시냐 어디사냐
핑핑이랑은 어떻게 알게됐냐 등등 많은 질문을받고 연락처 교환하고 2차까지 갔다가 집 데려다주고
내일도 또 보자는 뿡빵이의 전화에 가슴이 콩닥콩닥해지고 설레서 잠설치고 ㅎㅎ 그렇게 다음날을 기다리며 잠이들었고
(추석이였어요 그래서 출근 안했습니다 )
그렇게 기다리던 다음날이 되었고
여전히 이쁘고 가슴뛰게하는 그 향기는 여전하더라구요
그렇게 영화도보고 볼링도치고 밥도 술도 먹었고
술먹고 이야기하고 또 영화도 보고 (하루두번봄)
하다보니 손을 잡고있더군요...
그렇게 시작된 내가 첫눈에 반한사람과 연애를하기 시작하는데......
반응좋으면 2탄 쓸게요.. 너무길다 쓰다보니





















